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명/비판 및 논란/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문단 편집) ==== [[암사동 모녀 살인 사건]] [[데이트폭력]] 지칭 논란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620847|조카 살인사건 변호한 이재명 성토한 野 “심신미약 감형 주장, 흉악범 엄격 잣대 예외?]] 이재명 대선후보가 과거 변호사 시절 [[암사동 모녀 살인 사건]]을 저지른 조카를 변호한 이력이 드러나 논란이 일자 이에 대해 사과하는 입장을 내놨는데 사과하는 과정에서 해당 사건을 데이트폭력이라고 지칭해 이에 대한 추가논란을 낳았다. 피해자와 모친까지 2명을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인데도 '살인'이란 언급 없이 '데이트폭력 중범죄'라고만 두루뭉술하게 표현했으며 심신미약 감형을 주장한 데 대한 언급도 없었다. 이와 관련해 김씨에게 살해당한 피해자의 부친 A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 가정을 망가뜨린 살인 범죄에 대해 데이트 폭력이라니"라며 "이 후보는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 어찌 대통령을 하겠다고 하는지"라고 분노를 쏟아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1/26/2021112690069.html|#]] 이 사건은 2006년 5월 서울 강동구에서 벌어진 ‘모녀 살인사건’이다. 이 후보의 조카 김모씨는 헤어진 여자친구가 살던 집을 찾아가 흉기로 전 여자친구와 그의 어머니를 각각 19번, 18번 찔러 살해했다. 당시 변호를 맡은 이 후보는 김씨의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2007년 2월 김씨는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이 후보가 '심신미약'을 내세워 살인 사건을 변호한 사례는 더 있었는데 2007년 한 남성이 여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자 그의 집에 들어가 애인의 딸들 앞에서 애인를 살해한 사건으로 피해자와 두 딸을 집에 가두고 농약을 그릇에 부은 뒤 피해자에게 마시라고 강요했는데 이어 피해자가 마시지 않자 준비해간 흉기로 딸들이 보는 앞에서 애인의 복부를 찔러 살해한 사건이었다. 이 후보는 이 사건의 가해자 이모 씨에 대해서도 변호를 맡아 심신미약·심신상실을 주장했었다. [[https://www.mbn.co.kr/news/society/4647064|#]] 이 후보는 언론 인터뷰에서 해당 논란에 대해 "가슴 아픈 일이고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면서도 "변호사라 변호했다", "친척의 이해 때문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관련 질문이 이어지자 "그 이야기는 좀 그만하자"고 말을 끊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교수는 이 후보의 데이트폭력 표현에 대해 “부적절하다”라고 지적했다. 또 “일방적 스토킹에 의한 살인사건을 데이트 폭력이라고 한다면 피해자와 가해자 사이에 특정한 관계가 형성됐던 것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다”며 “데이트폭력 표현은 사건을 과소평가하고 심각성을 덜 부각할 수 있다. 사건을 부드럽게 표현하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